[이시각헤드라인] 6월 26일 뉴스리뷰
■ 전국 장맛비…밤사이 중부지역 집중호우
전국이 장마 영향권에 접어들었습니다.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밤사이 수도권과 중부지역에 집중호우가 예상됩니다. 내일까지 최대 100mm의 비가 예보됐습니다.
■ "사교육 이권카르텔, 사법조치 필요 시 고려"
교육부가 공정수능 평가 자문위와 출제 점검위를 신설해 출제 단계부터 '킬러 문항'을 배제하기로 했습니다. 대통령실은 '사교육 시장 카르텔'과 관련해 필요시 사법 조치를 고려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.
■ '50억 클럽' 박영수·양재식 구속영장
대장동 '50억 클럽'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금품 수수 혐의로 박영수 전 특검 등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. 관련 수사가 시작된 지 1년 8개월 만입니다.
■ 이번 주 장·차관 인사…국정 쇄신 드라이브
윤석열 대통령이 이번주 방송통신위와 국민권익위 위원장, 일부 부처 장·차관 인사를 단행할 전망입니다. 중폭 이상의 인사를 할 것으로 알려졌는데, 집권 2년차 국정 운영의 고삐를 쥐겠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.
■ 출생 미신고 11건 수사…"학대도 수사"
경찰이 출산 기록은 있지만 출생 신고가 되지 않은 '유령 영아' 사건 11건을 수사 중입니다.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사건까지 범위를 넓혀 수사할 방침이라고 경찰은 밝혔습니다.
#집중호우 #킬러문항 #박영수 #인사단행 #출생신고
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
(끝)
